휴식이독서이고 놀이가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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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은퇴근후 11시되어 아이옆에서 학원일을하고 독서를해요 📚
고등수학(상)을 이번방학에 시작하면서 혼자 끙끙대는 아이옆에서 엄마도 끙끙대며 일을하고 잠시 쉬는타임에 근현대사 소설을 읽는 아이옆에서 엄마도 책을 봅니다
뛰고놀아야 행복한아이도 있지만 책을읽으면서 논다고 생각해서 행복한아이도 있답니다
곧 서평할 책
책을 읽으며 깨닫고 울고 느낀바가 많아서 엄마도 오늘 밤샐각으로 아들 옆에 앉아 있으나
현실은 저질체력으로 밤12시 조금넘어 아들을 꼬드겨 취침모드를 만들었어요😅
수요일이 고3누나 개학이라 6시기상을 해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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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행복한것은모두놀이이다 책으로놀기 독서하며놀기 독서하며휴식 엄마독서
독서 book
중등맘 고등맘 책육아
책으로크는아이 가슴으로읽는책
우리 주변에 육아하는 아줌마들을 보면 ‘다 너를 위한 일이야’ ‘우리 아이가 좋아해서…’라는 말로 부모는 자신의 눈을 가리고 부모를 위해 자유로운 생각과 그 나이에 맞게 놀고, 자랄 시간을 반납하는 아이를 보지 못한다.
학원은 이런 부모의 불안한 마음을 건드리고, 부모는 그 불안감을 아이를 위한 일로 단정 지어 진정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지 못한다.
육아에서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있고,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부모는 누구나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한다.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최고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은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육아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분명 존재한다.
누구를 위한 선행 학습인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불안인지 욕심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시점이다.
이 책은 혜민, 혜은, 혜성 세 자매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결코 녹록지 않았던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했던 세 자매의 특별한 공부법, 동기부여, 자기관리까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부모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저자는 독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듯 따뜻하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자녀 셋을 하버드를 보낸 이야기가 아닌 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아이의 교육은 최고급 제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를 키우는 목적과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면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 책 속으로:
부모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아이가 어느 정도 절제력을 갖추었더라도 아이 스스로 결단하지 않고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다.
부모가 강제하고 물리적으로 막는 것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아이가 스스로 결단할 수 있는 시기는 중학생 때까지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스마트폰에 대해 부모와 타협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그냥 사주는 편이 낫다.
이미 다 자란 아이에게 스스로의 결단 없이 강압적으로 막기만 하는 것은 부모와의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다. 강압적 통제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심활경 쌤앤파커스 교육 육아 추천책 책육아 책읽는엄마 인문학을조각하는공학도 독서의신 좋아요 좋아요반사 맞팔 선팔 좋반 좋아요 먹팔 선팔맞팔 독서📚 책읽는어린왕자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공 책 북 book bookish booklover book read
도서관책 희망도서 도서관
저번주 신청한 도서 도착
내가 1빠~~~♡
역사의쓸모
재밌게 읽어보자!!
추천도서
쌤앤파커스 심활경
미국으로 이민간 목회자의 가족, 세딸의 하버드 입학 과정을 담은 책이에요.
세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박혜란 선생님이 떠오르더군요🙂
책 구성은 부모의 태도, 유아동시기, 초등학생 시기, 중학생 시기, 고등학생 시기, 하버드 입학후 이야기 이렇게 나뉘어서 쓰여있어요.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아이들은 모두 성향과 잘하는 것이 다르기 마련이죠.
세자매의 엄마는 그 셋의 개성과 성향을 모두 존중해주며 아이들의 자존감, 개성을 모두 잃지 않게 해주었더라구요. 무엇보다 세 자매의 공통점은 봉사활동과 독서, 시간관리, 자기관리를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내 아이의 재능을 제일 잘, 빨리 파악할수 있는건 유치원 선생님도 할머니도 아닙니다. 바로 부모.
부모의 욕심과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움직이려 하기보다 내 아이가 잘하고 좋아할수 있는 일을 찾아주는 것이 더 중요한거라는걸 한번 더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네요. ☺️
저도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중입니다.
꼭 명문대가 아니어도 내 아이들의 꿈을 펼칠수 있는 무대를 찾아주고 싶네요 🤍
제목부터 눈에 들어왔던
책이었는데 사모님이 쓰신
책이라 더 궁금해서 읽게
되었던 책이예요.
남편의 늦은 유학을 계기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서
세딸을 하버드대학에 보내고
쓰신 책이예요.
참 많은 도전이 되었어요👍
엄마의 마음과 생각이 더 넓고 깊어져야
아이들도 넓은 곳을 바라보며 꿈 꿀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재능을 발견하게
도와주고 싶다면 반드시 세상을
탐험할 자유를 제공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엄마는 아이 안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깨우는 사람이다.
오늘도한뼘성장합니다
책에서멘토를만납니다
심활경
육아책추천 책추천
책읽는엄마 책이인생멘토
불금🔥 은 일과후 이쁜 공주 👸 님 기다리면서 돌체콜드브루 마시면서 독서 📖
행복두끼챌린지 행복얼라이언스 도전기부왕
📚
출근길독서 😘
자녀교육 육아 부모교육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1년에 책 한권 읽지 않고 티비 📺 드라만 보면서 자식에게는 책 읽으라고 하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현실 아닌가.
추천책 교육 육아
쭈블리는 과학관으로 체험학습 가고,,
남산둘레길 산책하다가 날이너무좋아 독서중~
음,,,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만 몇장 읽어보며 하버드갈 아이들은 떡잎이 달라요,, 아가시절부터 남다르지요~
다른나라 다른세계의 어린이들 얘기 같아요..
목회자인 부모님과 미국서 생활하면서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일에만 집중했다 라는말이 공감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좀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엄마의 역활이 중요하고 환경도 아주 중요하다는..
그냥 평범한 우리집 아이는 본인이 하고싶은거 원하는거 하며 살았으면 좋겠네..
그럼에도 이번도서도 열심히 읽어보겠숩니다.
책육아 주말독서 육아 데일리
아이와 힘겨루기를 할때 이것만은 지켜라.
주도권은 부모가 쥔다.
나 어릴적 1970년대 만 해도 부모님에게 말대꾸 하거나 뭐 사달라고 칭얼칭얼 거리면 비오는 날 먼지나게 죽도록 맞았는데 요즘 아줌마들은 아이들을 상전처럼 키우는 것은 아닐까.
생각 글 추천책
✏️ 딸 셋을 하버드에 보낸 엄마 이야기, 오랜만에 집어든 육아서
사실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는 펙트들이지만 실천이 쉽지 않기에 가끔씩 이렇게 일깨워줘야 한다. 특히 나는 강압적인 성향이 강해서 이런 문장을 볼 때면 뜨끔한다. 내 나름의 기준을 정해놓고 너무 거기에 집착한 나머지 끼워 맞추려고 하는 조짐이 보인다.
🚶♀️비가 많이 와서 20분만
아이에겐 2시간반의 탐구하는 자유시간.. 엄마는 덕분에 조용히 책읽을 수 있는 나만의 시간..
주말의 대학로...프로젝토리
미국에서 세딸을 하버드에 보내셨다는 정말 대단한 어머님은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셨을까.. 뭘 강조하며 교육하셨을까...
역시..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모습이 아닐리없었다.. 훌륭한 부모의 역할.. 오늘도 많이 배우고 반성한다.
색연필 밑줄 쫙 그으며 정독!!!
너무 좋은 내용들..
대기자tv에서의 인터뷰도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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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활경작가님
쌤앤파커스
어제 읽은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보는 자유 속에서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라는 글에 내가 너무 강압적인가 하고 반성했는데…… TV 시청은 일주일에 두 시간?!! 결국 “자유”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건가?
지금처럼 어린아이들이 코딩을 배우는 시절이 아니었을 때 이미 코딩 가르칠 생각한 엄마, 머릿속에 딱 한 사람이 떠오르는데 일단 계속 읽어봐야겠다.
📢10월 화제의도서 자료실 비치 완료🌿
📕 하얼빈
📗 내밀 예찬
📘 알고 있다는 착각
📙 삶의 격
📕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핫한 화제의 도서들, 지금 바로 송파도서관 어학문학실(2층), 인문사회자연과학실(3층)에서 만나보세요🔥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 송파도서관 화제의도서 인기도서 다대출도서 베스트셀러 도서관행사 도서관프로그램 하얼빈 문학동네 내밀예찬 한겨레출판 알고있다는착각 어크로스 삶의격 은행나무 쌤앤파커스
도서제공
사실 육아서나 자녀의 성공스토리가 모든 부모와 아이에게 맞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부모의 성향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나에게 맞지 않는 육아서를 읽고 따라하다가 아이도 부모도 모두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명문대를 가기 위한 실천서 같은 ‘비결’을 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 다르게 태어난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육아 가치관’이 담겨 있다.
1️⃣ 나만의 확실한 육아 철학이 있다.
📖 나의 교육 철학에서 제일 우선시 되는 것은 내 아이들이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독특하고 좋은 것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2️⃣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준다.
📖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만든다. 아무리 좋은 의도였더라도 아이가 그것을 사랑으로 느끼지 않았다면 아이 입장에서는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다.
3️⃣ 엄마, 아빠가 한 목소리로 일관성을 유지한다.
📖 한번 정한 원칙과 소신은 양보하지 않고 지키겠다는 우리 부부의 의지가 세 아이들에게는 안정감을 주었고, 결국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나만의 육아 철학을 만들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책육아 육아맘 책읽는엄마 북📚
도서 책선물
초등학생시기.
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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