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돈까스 맛집 콘반의 3rd 작품. 하우스바이콘반. 가오픈기간에 다녀온 썰 푼다. 사당 이제야 푸는 콘반 다녀온 썰. 오래 기다렸다면 미안하다. 아끼고아꼈다가 이제야 푼다. 콘반이 콘반했다. 내 기준 서울에서 Top5 안에 드는 돈까스맛집.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망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감동받았다고 하면 몰라도. 절묘하게 입은 튀김옷이 매력적이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느끼함은 적고 바삭함은 극대화되어있는 최적의 상태다. 선홍빛이 도는 고기의 익힘까지. 완벽하다. 육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정도로 튀겨 나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육즙이 감당 안될정도로 뿜어나와 한입 먹었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 가 없다. 쉴새 없이 튀겨 나오는 돈까스. 먹으면서 구경하는데 시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