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알고니집을 못가서 옆집가서 해물찜시키면서 알고니 많이 달라고 햇더니 산더미처럼 주셧다 . . . 감동🥺 이모님감사해요❤️ 통나무식당 종로맛집 종로3가 낙원동 해물찜 여기도사람많더라아귀의 촉촉함이나 간이나 맵기나 그런 것들이 뭐 하나 빠짐없이 딱 내 취향인 아귀찜 맛집. 회사 선배 언니😊랑 아귀찜 골목 앞에서 아무데나 골라서 들어갔다가 딱 꽂힌 이후로 매운게 당길 때마다 종종 가고 있다. 양념에서 땅콩 맛이 나는게 이 집 요리의 비법인듯? 굳이굳이 하나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볶음밥에 김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건데 차마 조미김을 들고 가는 짓은 아직 못 해봄... 10번째 가게 되는 날 김을 들고 가리라(그리고 소주잔에 사이다 붓는 거 말고 진짜 소주도 시켜야지!) 낙원동아귀찜 낙원동맛집 아귀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