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른 떡갈비 전문점 목포
떡갈비라고 다 같은 떡갈비가 아닌 곳이다. 목포 항동시장에 위치한 60년전통 노포 성식당이다.
사실 떡갈비를 그리 즐겨 먹는 편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명품식당이다.
곱게 다진 갈빗살을 간장 양념하여 잘 치대어 둥글게 모양을 만들어 갈비뼈에 붙여서 하루 재워 둔 다음 뜨겁게 달군 석쇠에 얹어 노릇하게 구워지면 남은 양념장을 발라 다시 약한 불에서 구운 것이다.
전라남도 쪽엔 유독 유명한 떡갈비집이 많은데 오직 소갈비살만 사용하는 담양식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광주의 송정이 대표적이다.
굳이 따지자면 소갈비살만 사용하는 담양식과 비슷하지만 담음새와 텍스처 남김 방식이 다르다.
한입 먹으면 과하지 않은 적당한 단짠단짠 양념과 육즙이 조화를 이뤄 한입 베어 물면 헤어나올 수 없다. 또한 은은하게 풍겨오는 불향도 매력포인트!
국내산 육우를 연탄불에 구워 내는데 시간이 꽤나 오래걸린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30분이상 기다려야하니 당일 방문이라도 예약은 필수이다. 소갈비 다져서 햄버거를 만드는 것과 달리 뼈를 중심으로 느낌있게 다져서 좋고, 비주얼도 합격이다.
고기의 양도 넉넉해서 사실 성인 1명이 1인분 먹기에도 굉장히 많은 양이다.
남도 특유의 상차림과 더불어 메인고기인 떡갈비가 등장하니 밥보다 반찬배가 더 부른 즐거운 현상이 지속된다.
지역에서나 전국에서나 인기 있는 식당이지만 정신없이 붐비지 않고 짜임새 있게 운영 된다.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갈비탕 비주얼도 매력 포인트다. 떡국을 연상케 하는 뼈를 우려낸 뽀얀 국물에 다진 떡갈비가 들어가 있으며, 고기양도 제법 많다. 구수한 국물과 고소한 소고기가 들어가 있으 한끼 든든하게 챙겨 먹기 좋다.
우연히 들른 목포이지만 목포에서 식도락 여행을 한다면 필수코스가 될 거 같은 맛집 중에 맛집이다.
원산지 갈비, 등심, 채끝, 사태 국내산 육우
✔️Since 1962
✔️찐또배기 떡갈비
✔️당일예약이라도 필수
✔️달지 않은 중독성 있는 떡갈비
✔️맛의도시 목포의 대표식당
(제주도 2호점)
📌 전라도 전통떡갈비 29,000
📍전라남도 목포시 영해동1가 8-3
방문일자 :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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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내공의 전라도 정통 떡갈비 “
∴양념도 맛있고, 떡갈비 식감도 살아있음!🧡
∴갈아만든 떡갈비만 드셔봤다면 신세계 체험 가능
∴갈비탕은 고기 뜯어 먹고, 국물에 밥 말아 야무지게
∴내장탕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음
∴3시 반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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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명기리보이 인사드립니다.
전라도 호남향우회 전우의 추천 맛집으로 방문한 목포의 성식당입니다.
진짜 떡갈비의 진수를 느끼기 충분한 곳이지 말입니다. 뼈의 예술이라고 불린말한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한입 먹으면 중독성 있는 단짠의 매력에 충분히 빠져버리고 은은한 불향 또한 명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듭니다. 전라도 특유의 감칠맛 나는 반찬과 떡갈비 한번 베어 먹으면 빨간 소주 두병은 거뜬합니다. 어디서 볼 수 없는 갈비탕의 비주얼도 신기방기합니다. 떡갈비의 뼈로 푹고아 만든 갈비탕도 설렁탕과 갈비탕을 섞어 놓은듯 한 깊은 국물 맛이 진품이지 말입니다.
예약하지 않다면 오래 기다려야 하니 예약은 필수입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 말입니다.
📍전라도 전통떡갈비 29,000
📍성식당 갈비탕 14,000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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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유명한
그 식당이 제주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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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당 목포
맛의 도시 목포는 떡갈비도 다르네
먹을게 많은 것도 문제인 목포에선
뭐 먹을지가 가장 고민거리인 듯
예약제로 운영하고 연탄으로 맛깔나게 굽는 떡갈비에
떡국 국물생각나는 갈비탕이 인상적인
소박한 밑반찬으로 입맛 땡겨주고
(일단 어제의 해장은 냉콩나물국임 그냥 한그릇 뚝딱임)
예약시간에 맞춰 떡갈비 등장
(보자마자 아 이건 맛없을 수 없다..)
밥한수저에 떡갈비 올려 입안 가득 오물거리는 맛은
절대 잊을 수 없다
💎미리 예약은 필수
*전통떡갈비 29.000원(1인분)
*갈비탕 14.000원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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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떡갈비 떡갈비탕 맛집 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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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번 주말은 목포로 떠나! 여기 사진보면 맛이 느껴지지 ~ 즌라도 떡갈비 너무 맛나 😭 현지인이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맛있음 ㅋㅋㅋㅋㅋ
단짠 단짠인데 흰 쌀밥이랑 먹기 딱 👏🏻 물론 첨 접하는 떡갈비탕도 포기 못해서 정식에 추가로 갈비탕까지 시켜 밥값이 어마무시했지만 😜 갔으면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제🫶
가게에 미리 전화하면 오라는 시간 말해줭 그럼 맞춰서 가면 돼! 안그러면 무조건 웨이팅이야!
허영만 슨생님이 맛있게 드신 이유가 있었어. 대구엔 이런 떡갈비집 없어서 그런가 특이하고 넘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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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식당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 푸토그래퍼_목포 김분홍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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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유명한 떡갈비 전문점 성식당. 국내산 육우를 연탄불에 구워준다. 고기는 다졌다기보다는 저며서 갈빗대에 붙여놓은 형태다. 덩어리진 고기라서 조금 질깃한 느낌도 없진 않았지만 대신에 불에 구운 "고기"를 먹고 있다는 만족감은 정말 확실했다. 양념은 달콤 짭조름한 편인데 너무 심하게 달지는 않다. 전반적으로는 촉촉하지만 부분부분 양념이 눌러 붙도록 노릇하게 익은 부분도 있어 식감도 다채롭고 맛도 다채롭다. 양도 꽤나 푸짐해서 다녀본 떡갈비집들 중 가장 배부르게 먹었다는 느낌이었다. 다만 물수건에 고춧가루 같은게 남아있거나 테이블이 조금 끈적이는 등 위생에 있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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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엄청유명한 성식당 떡갈비가 유명한곳인데 오늘은 혼자이니 갈비탕 시켰는데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맛있다ㅜㅜ 3대천왕 백반기행까지 나왔던 곳이네 해태동산쪽 서브웨이건물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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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1731-1 2층 성식당 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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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당 제주점 떡갈비 갈비탕
: 로컬이 가지 말라는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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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는건 아님
하지만 인당 29천원💸으로
목포에서 먹을수 있는 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음
비싸다고 하기도 애매한게 양이 많음
둘이서 하나로도 충분한 느낌
2호점과 반찬종류와 가격차이가 있음
경험삼아 가본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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힢맛집 힢맛집_목포
먹 맛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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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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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부산 목포 목포맛집 떡갈비 비쥬얼 비쥬얼깡패 양도깡패 맛도깡패 예약 웨이팅 데일리 목포대교 출장
어깨 통증을 잊을만큼 하늘은 예술이고 바람은 살벌했던 어느 멋진 가을날
마무리는 성식당의 떡갈비와 복분자 그리고 목포대교의 일몰
기분 좋은 피곤함으로 오늘도 꿀잠각😴
사우스링스영암cc
2인플레이
노캐디
목포여행
🍖🍖🍖
목포에서 먹어본 진짜 두툼하고 육질이 느껴지는
떡갈비 성식당
무조건 예약을 해야함 !
전라도에서 먹은 음식중에 가장 간이 삼삼했지만
가장 깔끔했던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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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왔다가 술못먹고간게 한이되어 다시 찾아온
이만한 떡갈비 본적이 없….
군산 진갈비도 맛있지만 여기가 찐
그때 그코스로 똑같이 먹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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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서해안을 따라 쭉 오다보니 어째 음식이 대부분이 해산물이다. 여행 후반부도 계속 그럴 예정이고 ㅋ 그러한 일정 가운데에 그래도 육고기 타임을 살짝 끼워넣은 것이 오늘 점심으로 먹은 떡갈비집 성식당이다
떡갈비와 떡갈비정식이 있는데 가격차이는 천원. 공기밥 차이인가보다 ㅋ 여튼 떡갈비가 떡하니 나왔는데 와후 이건 찐이다. 걍 아무 부위나 갈아서 뭉친 떡갈비가 아닌 갈비를 손으로 다져낸 떡갈비다. 비쥬얼부터 침샘 폭발
일단 식감이 대박이다. 그래도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거북하지 않을 정도면서도 고기를 먹는 느낌이 나는 정도의 쫄깃한 식감이 있다. 쫄깃한데 부드럽다. 양념도 대박이다. 단짠인데 너무 안단짠이고 불맛도 나고 그냥 먹어도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밑반찬도 다 맛있고 다 맛있다
가격은 살짝 있지만 젓소이긴 해도 진짜 갈비를 쓰니까 ㅎ 흠이 있다면 뭔가 살짝 불친절하신... 해줄건 다 해주시는데 좀 퉁명스럽고... 그렇다고 주방 아주머니가 그런게 아니라 홀에 젊은 직원들이 그런 살짝 거시기하지만 뭐 딱히 뭘 안해주는 건 아니고 맛있으니 괜찮은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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