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반창고

범퍼카 프레스 2022. 12. 31. 17:13

🩹💖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운 밴드가 등장!💖�

이런 귀여운 밴드는 처음이야😍
상처난 곳에 산리오캐릭터즈 밴드를 붙이고 호~🩹하면 금방 나을 거에요❣️

🛍️약국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중❣️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아텍스

광양 맞습니다.

한옥에서 만나는 예술,
언제나 예술 있는 공간,
인서리공원.

광양 구도심의 오래된 건축물이
매력적인 한옥거점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을 즐겁게하는 카페 ‘Aat’,
을 더 풍요롭게 하는 예술전시 ‘반창고, 예담창고‘,
의 예술을 책으로 만나는 라이브러리,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다경당, 홰경당, 예린이의 집’
아트프린트작품을 판매하는 공간 ’아트앤에디션‘

이 모든 것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광양 맞습니다‘🤭

📍광양시 광양읍 남문길 65
☕️카페 10:00 ~ 20:00
🌃아트앤에디션 10:00 ~ 19:00

아구 귀여워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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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 귀여움 어린이 어린이집 유치원 맘 육아 선생님 공룡 조형물 치료 아파 병원 순수 유머 감동 오늘의유머

어린이들의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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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튀 테러 송내 역곡 을지로 송도 광화문 스타그 댓글환영 은곧  유머 유머 루루쨈 울산 어린이 순수 치료 태풍

졸귀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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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순수 치료 어린이 순수해 좋튀 테러 육아꿀팁 선 육아팁 육아 팔 송내 역곡 을지로 송도 광화문 스타그 댓글환영 은곧 유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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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분노하는건 어리광이다.

성숙 하다면, 필요에 의해 분노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분노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감정이 아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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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도구 감정 조절 어리광 성숙 위협 소중한것 지키다 위장 용서 행복 글귀 명언 화내지마 가족한태잘해 소중한사람태그 래드 글 hudson 가족 갈등 다투지마 글쓰기 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차피 용서할 거면 화내지 마라.

분노의 목적은 감정의 해소가 아니다.

분노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위장하기 위한 감정일 뿐이다.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나를 해치지 않는다.

만약 소중한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다면 나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결국, 나를 해치지 않는 상대에게 화를 내면 내가 불행해진다.

소중한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면 어차피 반창고를 붙여 줄 사람은 나뿐이다.

_시그니처_칵테일
" 미운 오리 새끼 : Th Ugly Duck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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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센의 미운 오리 새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게 된 칵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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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어린 친구는 다음 장
다음 장을 넘길 때 마다-
.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고,
새롭게 변화한 모습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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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화 밖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야기의 다음 장으로
.
넘어 가지 못하고, 지친 하루 잠들기 전-
피드, 유튜브 쇼츠를 넘기며,
.
자신을 초라한 미운 오리 새끼라 생각하고
나의 꿈을 알아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
.
말 한 마디에 날개죽지를 오므리기도 합니다.
.
혹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는데도,
'나는 원하는 모습이 되지 못해'
.
홀로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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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을 위해 만든 한 잔-
.
현실의 답답함과 씁쓸함으로
마음을 짓 누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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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다가오는 묘한 흙내음과 동시에,
.
어느샌가 은은한 단 맛을 표현하며,
다가온 진중한 무게감의 여운은
.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시간을 줄 것입니다.
.
혹시 당신도 동화 속 첫 페이지에
갇힌 주인공인까요?
.
진정한 나의 이야기의 다음 장을
넘어갈 용기가 필요하신가요?
.
이 칵테일을 마신 후, 돌아가시는 길부터
나를 옮아메는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쉿!, 그 소식 들었어?👀
큐어반 큐능시험이 진행된다는 소문 말이야!

2023년도 제대로 된 상처 치료를 하려면
큐어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

벼락치기라도 준비해야겠죠 여러분?

곧 큐어반 큐능시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
집에도, 가게도, . . 수많은 기프트콘
,문자. .
1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 .
,
.
저는 그래요
마니 주는사람이었어요
주는게 행복하고.기뻤는데. . . 그게
결국엔 제 발목을잡았고 , 칼이되어
오히려 날 찌르고
이기적인 모습들에 제가 덜 아프기위해선
애써 달라질수밖에 없는 저였어요
그런 저한테,
아니다. 세상엔 따뜻한사람이 더 많타고
알려주는 가 되어주신
우리 언니들💛
오랜시간 옆집 언니. 동생이 되어버린
요이언니들. .
내인생의 전부가.되어버린 "요이 "
그리고 , 언니들 . . .
마니마니 부족한 저인데 . .
감사해요 언니들
뜨겁게 감사해요
언니들땜에 마니도 울었어여
/
&
고마운 오빠들 . 형들
지인분들 . . 동생들 .
지태야 꽃 감동이어따👋
나무야 또 달렷 ㅋ

반창고 붙혀드렸습니다🩹❤️

➡️우리가 대일밴드?라고 부르는 반창고를 영어로⁉️

✨반창고(정식 명칭=adhesive bandage😊)를 미국에서는 band-aid, 영국에서는 plaster 라고 부른답니다!

💁‍♀️예문 해석: 나 베었어. 밴드 좀 붙여줘.

대일밴드 bandaid plaster 영어발음교정 영어발음 미국식영어 영어말하기 영어발음꿀팁 콩글리쉬

안녕하세요! 창고지기 헌트에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준비 중이라 여러분들께 반-창고 소식을 전해드릴 정신이 없었어요..😥

지난 워크숍 이후에 반-창고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새로운 멤버들도 들어오고, 공간도 새롭게 정비하고, 멤버들끼리 팀을 이뤄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에요:-)

여러분들을 직접 모실 수 있을만한 프로젝트들도 준비 중이니 소식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알려드릴게요!

부산공유작업실 부산공유공간 부산커뮤니티 사이드프로젝트커뮤니티

5차의 밤
각 공간의 성격이 뚜렷하고 매력적인 곳들,,
간단하게 하이볼과 커피로 시작(기다리면서)
사케, 와인, 페루칵테일, 브라질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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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신흥시장 경리단
규원의급방문
카페빌라 감미식당 vinvin
tribu 로 마무리
피스코사워 카이피리냐
모과나무단풍 아름답다!

반창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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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한 행복

2 - 5


_

벽에 기댄 나를 보고도 당황한 기색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흘끗 쳐다보고 손을 씻을 뿐 별말은 없었다. 잠깐의 침묵이 있고 그 아이가 말을 꺼냈다.
“아 하필 휴지 별로 없는 칸으로 들어갔네. 휴지 줘서 고마워.” 나를 직접 쳐다보진 않았다. 비누칠한 손을 비비면서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이야기했다.
“왜 남자 화장실로 들어온 거야?” 내가 물었다.
“어차피 체육 시간에 다들 반에서 공부하잖아. 그래서 가까운 화장실로 온 거지.” 똑똑한 생각이었다. “그리고 어차피 다음 주면 학교도 안 나오니까 별 상관없어서.”
“왜?”
“자퇴할 거야.” 수도꼭지를 잠그는 오른쪽 손목과 오른쪽 눈썹 부근에 붙어 있는 살구색 반창고가 보였다. 사정은 모르지만, 누구와 싸운 건지, 혹시 학교폭력 때문인지,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하는 –사실은 내 알 바 아닌- 무게감 없는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너 이름 뭐야?” 물 묻은 손을 바지에 닦으며 물었다.
“강찬준. 3학년 1반이야.”
“당연히 3학년이겠지. 여기 4층인데.” 날이 선 말투는 아니었다. 그래도 혹시 기분을 나쁘게 하는 건 아닌가 싶어 더 대답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벽에 기대어 고개를 살짝 숙인 채로 그 아이의 체육복 바지 허벅지 부근의 물 얼룩에 집중했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구렁이의 등비늘 모양과 비슷했다. 그 아이는 거울을 보며 앞머리를 매만지고 있었고 구렁이가 집어삼킨 생쥐를 생각하며 이번엔 내가 질문했다.

“넌 이름이 뭐야?”
“민아.”
“외자야?”
“이름만 물어봤잖아. 성은 안 물어보고.” 나른한 말투로 장난인지 짜증인지 모를 대답을 들으면 듣는 입장에선 괜히 위축된다. 그것도 남자 화장실에서 당당히 볼일 보는 여학생이 그런다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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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2주나 더 흐른 뒤에 쓰는 기록✍🏻
〰️〰️〰️〰️〰️
지인분의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어서 다녀왔었다. 야외 결혼식은 누나 결혼식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역시 야외 결혼식은 하늘만 허락해 준다면 세상 어떤 결혼식보다 완벽한 거 같다.

이날도 날씨가 너무나 좋았고,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런 완벽한 날이었다.

결혼식에서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색했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어색한 자리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결혼식 끝나고 같이 일했었던 분들과 오랜만에 근황 토크 후 결혼식 끝나고 받은 꽃다발 들고 집에 내려오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었다.

나머지 밀린 것들은 또 시간 날 때 기록하고 다시 일하러…🧑🏻‍💻

기록 성장 성장일기 야외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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